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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12만원 양갱' 논란 10년 만에 사과…현재 근황은?

스포츠경향 · 2026. 7. 2.1
조민아
조민아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씨가 과거 '우주여신 베이커리' 운영 당시 불거졌던 고가 양갱 논란에 대해 10년 만에 뒤늦은 사과를 전하며 현재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서인영이 결혼식에 조민아만 안 부른 이유(+조민아 집 최초 공개, 아들 강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서인영 씨는 오랜만에 조민아 씨의 집을 방문했고, 현관 앞에 붙어있는 '쿠킹민아'라는 명패를 보고 흥미를 보였습니다. 조민아 씨는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어 알아보기 쉽게 해놓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현재 쿠킹 클래스 외에도 보험 설계사 등 총 세 가지 일을 병행하는 '쓰리잡'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화 도중 조민아 씨가 자신은 안티도, 팬도 없는 줄 알았다고 말하자, 서인영 씨는 과거 '양갱 논란'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조민아 씨는 지난 2014년 '우주여신 베이커리'를 운영하면서 양갱 12개 세트를 무려 12만 원에 판매하여 '고가 양갱'이라는 비판과 함께 과도한 가격 정책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당시 이 논란은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조민아 씨의 베이커리 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했습니다.

조민아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내 인생은 '우주여신 베이커리' 전후로 나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세상 물정을 잘 몰랐으며,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만든 만큼 원가를 반영하여 판매하고 싶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서인영 씨는 "말이 길다. 그냥 양갱 판 거 잘못했다고 해"라며 직설적으로 조언했고, 이에 조민아 씨는 자리에서 허리를 숙이며 "빵값이 비쌌다. 죄송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10년 만에 직접적으로 사과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서인영 씨가 '우주여신 베이커리'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은 것이냐고 묻자, 조민아 씨는 자신이 스스로 붙인 것이 아니라 팬들에게 공모를 받아 선정된 이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가 '우주대스타'라는 별명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팬들이 착안하여 '우주여신'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조민아 씨는 결국 "'우주여신'이라는 이름으로도 욕먹고, 빵값으로도 욕먹었다"며 웃으며 당시의 복잡했던 심경을 회상했습니다.

이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조민아 씨는 과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사과를 전하며, 현재는 쿠킹 클래스 운영과 보험 설계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과 사과가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과거의 논란을 딛고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조민아 씨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민아#양갱 논란#우주여신 베이커리#서인영#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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